타이완서 ‘치마 속 몰카’ 한국인 관광객 체포

입력 2015.09.07 (12:24) 수정 2015.09.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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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언론은 타이완 유명관광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발각돼 어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경찰은 가족과 함께 여행중이었던 이 남성에게 비밀방해죄를 적용해 관계기관에 이송할 예정입니다.

타이완에서는 지난달에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약국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현장 CCTV에 찍혀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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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서 ‘치마 속 몰카’ 한국인 관광객 체포
    • 입력 2015-09-07 12:29:41
    • 수정2015-09-07 17:59:54
    뉴스 12
타이완 언론은 타이완 유명관광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발각돼 어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경찰은 가족과 함께 여행중이었던 이 남성에게 비밀방해죄를 적용해 관계기관에 이송할 예정입니다.

타이완에서는 지난달에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약국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현장 CCTV에 찍혀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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