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환경 보호해요” 노래 제작
입력 2015.09.07 (12:36)
수정 2015.09.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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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 '암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올랐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가 세계적인 권위의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인터뷰>
재벌가의 이른바 '갑질' 행태를 고발한 영화 '베테랑'.
그제까지 1,165만 명이 관람해 영화 '변호인'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관객 수 7위에 올랐습니다.
일일 관객 수도 할리우드 영화 앤트맨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암살'은 그제까지 1,243만 명이 관람해 역대 흥행작 5위에 올랐습니다.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와 록스타 존 본 조비 등 세계적인 대중음악가들이 환경 보호를 촉구하는 노래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지구를 위한 사랑의 노래'란 제목의 이 노래는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홍보하기 위한 곡입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가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2년 마다 열리는 부조니 콩쿠르는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명망 있는 콩쿠르로, 한국인이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 검정고시를 거쳐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에 수석 입학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영화 '암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올랐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가 세계적인 권위의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인터뷰>
재벌가의 이른바 '갑질' 행태를 고발한 영화 '베테랑'.
그제까지 1,165만 명이 관람해 영화 '변호인'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관객 수 7위에 올랐습니다.
일일 관객 수도 할리우드 영화 앤트맨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암살'은 그제까지 1,243만 명이 관람해 역대 흥행작 5위에 올랐습니다.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와 록스타 존 본 조비 등 세계적인 대중음악가들이 환경 보호를 촉구하는 노래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지구를 위한 사랑의 노래'란 제목의 이 노래는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홍보하기 위한 곡입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가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2년 마다 열리는 부조니 콩쿠르는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명망 있는 콩쿠르로, 한국인이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 검정고시를 거쳐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에 수석 입학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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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매카트니 “환경 보호해요” 노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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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7 12:40:05
- 수정2015-09-07 13:10:44
<앵커 멘트>
영화 '암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올랐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가 세계적인 권위의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인터뷰>
재벌가의 이른바 '갑질' 행태를 고발한 영화 '베테랑'.
그제까지 1,165만 명이 관람해 영화 '변호인'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관객 수 7위에 올랐습니다.
일일 관객 수도 할리우드 영화 앤트맨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암살'은 그제까지 1,243만 명이 관람해 역대 흥행작 5위에 올랐습니다.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와 록스타 존 본 조비 등 세계적인 대중음악가들이 환경 보호를 촉구하는 노래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지구를 위한 사랑의 노래'란 제목의 이 노래는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홍보하기 위한 곡입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가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2년 마다 열리는 부조니 콩쿠르는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명망 있는 콩쿠르로, 한국인이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 검정고시를 거쳐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에 수석 입학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영화 '암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올랐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가 세계적인 권위의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인터뷰>
재벌가의 이른바 '갑질' 행태를 고발한 영화 '베테랑'.
그제까지 1,165만 명이 관람해 영화 '변호인'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관객 수 7위에 올랐습니다.
일일 관객 수도 할리우드 영화 앤트맨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암살'은 그제까지 1,243만 명이 관람해 역대 흥행작 5위에 올랐습니다.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와 록스타 존 본 조비 등 세계적인 대중음악가들이 환경 보호를 촉구하는 노래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지구를 위한 사랑의 노래'란 제목의 이 노래는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홍보하기 위한 곡입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가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2년 마다 열리는 부조니 콩쿠르는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명망 있는 콩쿠르로, 한국인이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 검정고시를 거쳐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에 수석 입학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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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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