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흘 만에 안타…팀은 아쉽게 패배

입력 2015.09.08 (06:24) 수정 2015.09.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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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정호의 안타는 6회에 터졌습니다.

상대 투수 데스클라파니의 변화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꿰뚫는 안타를 쳤습니다.

2루타도 가능했지만 외야수 제이 브루스의 펜스를 이용한 수비가 좋았습니다.

강정호는 8회에는 아쉬운 병살타를 기록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3대 1로 졌습니다.

US오픈에서 우리나라의 정현을 꺾은 바브링카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바브링카는 미국의 도널드 영에게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괴성을 지르기로 유명한 아자렌카가 무난히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가드 토니 파커가 정교한 패스로 동료의 앨리웁 덩크를 이끌어냅니다.

파커는 NBA 스타답게 현란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쌓아가며 보스니아전 대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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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사흘 만에 안타…팀은 아쉽게 패배
    • 입력 2015-09-08 06:25:19
    • 수정2015-09-08 15: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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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정호의 안타는 6회에 터졌습니다.

상대 투수 데스클라파니의 변화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꿰뚫는 안타를 쳤습니다.

2루타도 가능했지만 외야수 제이 브루스의 펜스를 이용한 수비가 좋았습니다.

강정호는 8회에는 아쉬운 병살타를 기록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3대 1로 졌습니다.

US오픈에서 우리나라의 정현을 꺾은 바브링카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바브링카는 미국의 도널드 영에게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괴성을 지르기로 유명한 아자렌카가 무난히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가드 토니 파커가 정교한 패스로 동료의 앨리웁 덩크를 이끌어냅니다.

파커는 NBA 스타답게 현란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쌓아가며 보스니아전 대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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