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재롱 가르치는 아기 선생님

입력 2015.09.08 (06:48) 수정 2015.09.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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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기들의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행동은 언제나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데요.

가족들에게 자신의 재롱을 가르치며 미소를 짓게 하는 아기 선생님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실에 모인 가족들 앞에서 아기가 재롱을 피우기 시작하는데요.

신 나게 손뼉을 치다가 털썩 바닥에 주저앉아 발장난을 치는 천진난만한 아기!

그런데 미리 말을 맞춘 듯, 이를 지켜보던 아기의 조부모와 아빠가 아기의 모든 재롱을 천연덕스럽게 흉내 냅니다.

자신의 모든 동작을 빠짐없이 따라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잠시 이상하게 여기던 아기!

하지만 그런 호응이 싫지 않은 모양인지, 금세 적극적인 자세로 가족들을 지휘합니다.

자신만의 귀여운 동작을 어른들에게 가르치는 아기!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재롱 선생님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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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재롱 가르치는 아기 선생님
    • 입력 2015-09-08 06:43:05
    • 수정2015-09-08 07:23:3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아기들의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행동은 언제나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데요.

가족들에게 자신의 재롱을 가르치며 미소를 짓게 하는 아기 선생님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실에 모인 가족들 앞에서 아기가 재롱을 피우기 시작하는데요.

신 나게 손뼉을 치다가 털썩 바닥에 주저앉아 발장난을 치는 천진난만한 아기!

그런데 미리 말을 맞춘 듯, 이를 지켜보던 아기의 조부모와 아빠가 아기의 모든 재롱을 천연덕스럽게 흉내 냅니다.

자신의 모든 동작을 빠짐없이 따라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잠시 이상하게 여기던 아기!

하지만 그런 호응이 싫지 않은 모양인지, 금세 적극적인 자세로 가족들을 지휘합니다.

자신만의 귀여운 동작을 어른들에게 가르치는 아기!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재롱 선생님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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