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런던 시내에 누비는 ‘미스터 빈’

자동차 지붕 위에 장착한 1인용 소파에 앉아 영국 런던 시내를 유유히 누비는 남자!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국 코미디 시리즈 '미스터 빈'의 주인공 배우 '로완 앳킨슨'입니다.

그는 지난 2012년 미스터 빈의 역할에서 은퇴하기로 선언했지만, 올해 '미스터빈'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현하며 런던 시내를 도는 축하 퍼레이드 행사에 특별히 참여했는데요.

특유의 어수룩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런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미소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미스터 빈!

20년 넘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코미디 캐릭터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