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애교 부리는 말…“계속 긁어주세요“

입력 2015.09.08 (06:50) 수정 2015.09.08 (0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을 긁어주는 남자의 손길에 기분이 좋아 보이는 말!

남자가 자리를 떠나려 하자 다짜고짜 입으로 그의 어깨를 돌려세웁니다.

"아~ 시원하다~ 어디 가지 말고 계속 긁어주세요"

남자의 손이 떨어질 때마다 말은 적극적으로 남자를 끌어당기는데요.

애교 섞인 말의 행동에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계속 말의 목을 정성껏 긁어줍니다.

덩치 큰 말에게도 강아지처럼 귀여운 면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애교 부리는 말…“계속 긁어주세요“
    • 입력 2015-09-08 06:43:05
    • 수정2015-09-08 07:23:31
    뉴스광장 1부
목을 긁어주는 남자의 손길에 기분이 좋아 보이는 말!

남자가 자리를 떠나려 하자 다짜고짜 입으로 그의 어깨를 돌려세웁니다.

"아~ 시원하다~ 어디 가지 말고 계속 긁어주세요"

남자의 손이 떨어질 때마다 말은 적극적으로 남자를 끌어당기는데요.

애교 섞인 말의 행동에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계속 말의 목을 정성껏 긁어줍니다.

덩치 큰 말에게도 강아지처럼 귀여운 면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