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기질 타일’ 인조 바닥재 인기

입력 2015.09.09 (12:50) 수정 2015.09.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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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집 인테리어에 인조 바닥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무엇보다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포트>

이 주부는 새로 주방 바닥을 교체하면서 가격도 비싸고 관리가 어려운 원목 마루가 아닌 자기질 타일을 깔기로 했습니다.

자기질 타일은 얼핏보면 나무처럼 보이는데요, 만져보면 표면이 나무보다 차갑습니다.

그러나 원목보다 청소가 매우 쉽고, 견고하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작용하는데요.

<인터뷰> 제니페르 (주부) : "물을 많이 쓰는 공간인 주방과 욕실에 나무보다 강한 자재가 필요했어요."

자기질 타일은 미적 측면이 강하면서도 가격이 싸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오렐리 (건축가) : "자기질 타일를 사용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소비자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바닥 타일로 가장 많이 사용돼 마루 타일로도 불리는 자기질 타일은 물이 닿아도 상관이 없고 관리도 쉬워서,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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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자기질 타일’ 인조 바닥재 인기
    • 입력 2015-09-09 12:52:13
    • 수정2015-09-09 12:59:50
    뉴스 12
<앵커 멘트>

요즘 집 인테리어에 인조 바닥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무엇보다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포트>

이 주부는 새로 주방 바닥을 교체하면서 가격도 비싸고 관리가 어려운 원목 마루가 아닌 자기질 타일을 깔기로 했습니다.

자기질 타일은 얼핏보면 나무처럼 보이는데요, 만져보면 표면이 나무보다 차갑습니다.

그러나 원목보다 청소가 매우 쉽고, 견고하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작용하는데요.

<인터뷰> 제니페르 (주부) : "물을 많이 쓰는 공간인 주방과 욕실에 나무보다 강한 자재가 필요했어요."

자기질 타일은 미적 측면이 강하면서도 가격이 싸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오렐리 (건축가) : "자기질 타일를 사용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소비자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바닥 타일로 가장 많이 사용돼 마루 타일로도 불리는 자기질 타일은 물이 닿아도 상관이 없고 관리도 쉬워서,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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