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횡단보도가 공연 무대로…즉흥 댄스 공연
입력 2015.09.10 (06:47)
수정 2015.09.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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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잠들지 않는 도시라 불리는 미국 뉴욕!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 뉴욕 시내 횡단보도가 깜짝 공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항상 차와 사람들로 북적이는 뉴욕 맨해튼의 7번가 거리입니다.
초록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서로 어깨를 부딪친 두 남녀!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 대신 갑자기 손을 맞잡고 그 자리에서 흥겹게 사교댄스를 추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빨간불로 바뀌기 직전 언제 그랬냐는 듯 춤을 멈추고 각자 가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희한한 댄스 공연은 기발한 '플래시몹' 행사로 유명한 뉴욕의 한 예술단체가 마련했는데요.
정신없이 반복되는 도시인들의 일상에 잠깐의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뉴욕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공공장소를 즉흥 공연 무대로 바꿔 놓은 겁니다.
일반 보행자 인척 연기하던 전문 춤꾼들!
다 함께 정체를 드러내고 시내 횡단보도 한 가운데서 파란불이 들어오는 잠깐 동안 유쾌한 댄스 무대를 펼치는데요.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뉴욕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 뜻밖의 공연이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잠들지 않는 도시라 불리는 미국 뉴욕!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 뉴욕 시내 횡단보도가 깜짝 공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항상 차와 사람들로 북적이는 뉴욕 맨해튼의 7번가 거리입니다.
초록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서로 어깨를 부딪친 두 남녀!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 대신 갑자기 손을 맞잡고 그 자리에서 흥겹게 사교댄스를 추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빨간불로 바뀌기 직전 언제 그랬냐는 듯 춤을 멈추고 각자 가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희한한 댄스 공연은 기발한 '플래시몹' 행사로 유명한 뉴욕의 한 예술단체가 마련했는데요.
정신없이 반복되는 도시인들의 일상에 잠깐의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뉴욕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공공장소를 즉흥 공연 무대로 바꿔 놓은 겁니다.
일반 보행자 인척 연기하던 전문 춤꾼들!
다 함께 정체를 드러내고 시내 횡단보도 한 가운데서 파란불이 들어오는 잠깐 동안 유쾌한 댄스 무대를 펼치는데요.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뉴욕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 뜻밖의 공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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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횡단보도가 공연 무대로…즉흥 댄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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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0 06:43:46
- 수정2015-09-10 07:22:30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잠들지 않는 도시라 불리는 미국 뉴욕!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 뉴욕 시내 횡단보도가 깜짝 공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항상 차와 사람들로 북적이는 뉴욕 맨해튼의 7번가 거리입니다.
초록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서로 어깨를 부딪친 두 남녀!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 대신 갑자기 손을 맞잡고 그 자리에서 흥겹게 사교댄스를 추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빨간불로 바뀌기 직전 언제 그랬냐는 듯 춤을 멈추고 각자 가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희한한 댄스 공연은 기발한 '플래시몹' 행사로 유명한 뉴욕의 한 예술단체가 마련했는데요.
정신없이 반복되는 도시인들의 일상에 잠깐의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뉴욕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공공장소를 즉흥 공연 무대로 바꿔 놓은 겁니다.
일반 보행자 인척 연기하던 전문 춤꾼들!
다 함께 정체를 드러내고 시내 횡단보도 한 가운데서 파란불이 들어오는 잠깐 동안 유쾌한 댄스 무대를 펼치는데요.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뉴욕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 뜻밖의 공연이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잠들지 않는 도시라 불리는 미국 뉴욕!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 뉴욕 시내 횡단보도가 깜짝 공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항상 차와 사람들로 북적이는 뉴욕 맨해튼의 7번가 거리입니다.
초록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서로 어깨를 부딪친 두 남녀!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 대신 갑자기 손을 맞잡고 그 자리에서 흥겹게 사교댄스를 추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빨간불로 바뀌기 직전 언제 그랬냐는 듯 춤을 멈추고 각자 가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희한한 댄스 공연은 기발한 '플래시몹' 행사로 유명한 뉴욕의 한 예술단체가 마련했는데요.
정신없이 반복되는 도시인들의 일상에 잠깐의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뉴욕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공공장소를 즉흥 공연 무대로 바꿔 놓은 겁니다.
일반 보행자 인척 연기하던 전문 춤꾼들!
다 함께 정체를 드러내고 시내 횡단보도 한 가운데서 파란불이 들어오는 잠깐 동안 유쾌한 댄스 무대를 펼치는데요.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뉴욕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 뜻밖의 공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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