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9.14 (06:00) 수정 2015.09.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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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극적 대타협…오늘 당정 협의

노사정이 어젯밤 극적으로 대타협에 성공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협의를 갖고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민주노총 ‘반발’…경제계 ‘환영’

이번 합의에 대해 민주노총은 '야합'이라 비판했고, 경제계는 대체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타협안의 추인 여부를 논의합니다.

경찰 ‘늑장 대처’…아들 여자 친구 살해

60대 여성이 아들의 여자친구를 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전화를 두 번이나 받고서도 엉뚱한 곳에 출동하는 등 늑장 대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18살의 나이로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초가을 날씨…한낮 더위·일교차 커

오늘도 맑고 일교차가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론 서늘하겠지만 한낮엔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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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14 03:18:31
    • 수정2015-09-14 07:32:38
    뉴스광장 1부
노사정 극적 대타협…오늘 당정 협의

노사정이 어젯밤 극적으로 대타협에 성공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협의를 갖고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민주노총 ‘반발’…경제계 ‘환영’

이번 합의에 대해 민주노총은 '야합'이라 비판했고, 경제계는 대체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타협안의 추인 여부를 논의합니다.

경찰 ‘늑장 대처’…아들 여자 친구 살해

60대 여성이 아들의 여자친구를 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전화를 두 번이나 받고서도 엉뚱한 곳에 출동하는 등 늑장 대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18살의 나이로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초가을 날씨…한낮 더위·일교차 커

오늘도 맑고 일교차가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론 서늘하겠지만 한낮엔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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