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모저모] 호주, 불가사리 잡는 수중 로봇 투입
입력 2015.09.14 (10:49)
수정 2015.09.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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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주에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관광지 '그레이트배리어리프'가 악마불가사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호주 연구진이 불가사리를 죽이는 수중 로봇을 개발해 산호 보호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입니다.
<리포트>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호주 동북 해안선을 따라 2,300㎞나 뻗어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입니다.
이곳에는 500종이 넘는 산호와 1,500여 종의 어류, 4,000종 이상의 연체동물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한 이곳의 산호가 계속 줄어들면서, 수십 년 내에 멸종 위기를 맞게 될 거라는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산호가 줄어드는 주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지목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열대성 폭풍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 데다, 산호를 먹이로 하는 '악마불가사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으로 악마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해 호주 퀸즐랜드 주 과학자들은 10년간의 연구 끝에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노란 잠수함 형태의 이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시간 동안 산호초 지대를 탐색할 수 있는데요.
물속에서 악마불가사리를 포착하면 치명적인 독을 쏘아 말살시킵니다.
<인터뷰> 매트 던바빈(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 교수) : "산호초 지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지만, 인력이 충분치 않습니다. 로봇을 늘려서 불가사리가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 잡는 로봇은 물살이 센 해안 등지에서 성능 실험을 마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점차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패션 업계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에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는데요.
한 신생 벤처 기업은 소비자들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본 유명인들의 사진 속 의상과 비슷한 의상들을, 단 한 번 클릭만 하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카일 기덴스(패션 벤처 기업 대표) : "잡지나 신문에서 킴 카다시안의 사진을 봤다면 그녀의 옷을 클릭해보세요."
3D 스캐너로 구매자의 치수를 정확하게 측정해, 굳이 입어보지 않아도 딱 맞는 속옷을 골라주는 애플리케이션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야엘 코흐먼(첨단 패션 행사 주최자) : "이번 행사의 특징은 패션과 기술이라는 완벽하게 다른 두 분야를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죠. 기술이 사람들이 패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디자인 단계는 물론 앞으로 생산과 유통 등 패션 산업 전반에 IT 기술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흔히 아프리카 하면 드넓은 초원에서 뛰어다니는 각종 야생동물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야생동물의 천국 아프리카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동물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90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 위기종 '마운틴고릴라'인데요.
최근 르완다 화산 국립 공원에 마운틴고릴라가 24마리나 태어나는 경사가 났습니다.
마운틴고릴라는 르완다 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관광상품 중 하나인데요.
<인터뷰> 플라시드 은쿠룬지자(르완다 화산 국립 공원 안내원) : "마운틴고릴라는 제게 정말 중요한 존재입니다. 가족들을 부양하게 해주니까요. 르완다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요."
관광객들은 마운틴고릴라를 보기 위해 4시간이나 험한 산길을 걸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마다치 않습니다.
지난해에만 2만 5천여 명 이상이 마운틴고릴라를 보기 위해 르완다 화산국립공원을 다녀갔는데요.
새 식구들 덕에 올해는 관광객이 더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였습니다.
호주에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관광지 '그레이트배리어리프'가 악마불가사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호주 연구진이 불가사리를 죽이는 수중 로봇을 개발해 산호 보호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입니다.
<리포트>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호주 동북 해안선을 따라 2,300㎞나 뻗어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입니다.
이곳에는 500종이 넘는 산호와 1,500여 종의 어류, 4,000종 이상의 연체동물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한 이곳의 산호가 계속 줄어들면서, 수십 년 내에 멸종 위기를 맞게 될 거라는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산호가 줄어드는 주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지목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열대성 폭풍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 데다, 산호를 먹이로 하는 '악마불가사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으로 악마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해 호주 퀸즐랜드 주 과학자들은 10년간의 연구 끝에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노란 잠수함 형태의 이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시간 동안 산호초 지대를 탐색할 수 있는데요.
물속에서 악마불가사리를 포착하면 치명적인 독을 쏘아 말살시킵니다.
<인터뷰> 매트 던바빈(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 교수) : "산호초 지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지만, 인력이 충분치 않습니다. 로봇을 늘려서 불가사리가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 잡는 로봇은 물살이 센 해안 등지에서 성능 실험을 마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점차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패션 업계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에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는데요.
한 신생 벤처 기업은 소비자들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본 유명인들의 사진 속 의상과 비슷한 의상들을, 단 한 번 클릭만 하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카일 기덴스(패션 벤처 기업 대표) : "잡지나 신문에서 킴 카다시안의 사진을 봤다면 그녀의 옷을 클릭해보세요."
3D 스캐너로 구매자의 치수를 정확하게 측정해, 굳이 입어보지 않아도 딱 맞는 속옷을 골라주는 애플리케이션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야엘 코흐먼(첨단 패션 행사 주최자) : "이번 행사의 특징은 패션과 기술이라는 완벽하게 다른 두 분야를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죠. 기술이 사람들이 패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디자인 단계는 물론 앞으로 생산과 유통 등 패션 산업 전반에 IT 기술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흔히 아프리카 하면 드넓은 초원에서 뛰어다니는 각종 야생동물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야생동물의 천국 아프리카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동물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90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 위기종 '마운틴고릴라'인데요.
최근 르완다 화산 국립 공원에 마운틴고릴라가 24마리나 태어나는 경사가 났습니다.
마운틴고릴라는 르완다 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관광상품 중 하나인데요.
<인터뷰> 플라시드 은쿠룬지자(르완다 화산 국립 공원 안내원) : "마운틴고릴라는 제게 정말 중요한 존재입니다. 가족들을 부양하게 해주니까요. 르완다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요."
관광객들은 마운틴고릴라를 보기 위해 4시간이나 험한 산길을 걸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마다치 않습니다.
지난해에만 2만 5천여 명 이상이 마운틴고릴라를 보기 위해 르완다 화산국립공원을 다녀갔는데요.
새 식구들 덕에 올해는 관광객이 더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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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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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관광지 '그레이트배리어리프'가 악마불가사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호주 연구진이 불가사리를 죽이는 수중 로봇을 개발해 산호 보호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입니다.
<리포트>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호주 동북 해안선을 따라 2,300㎞나 뻗어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입니다.
이곳에는 500종이 넘는 산호와 1,500여 종의 어류, 4,000종 이상의 연체동물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한 이곳의 산호가 계속 줄어들면서, 수십 년 내에 멸종 위기를 맞게 될 거라는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산호가 줄어드는 주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지목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열대성 폭풍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 데다, 산호를 먹이로 하는 '악마불가사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으로 악마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해 호주 퀸즐랜드 주 과학자들은 10년간의 연구 끝에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노란 잠수함 형태의 이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시간 동안 산호초 지대를 탐색할 수 있는데요.
물속에서 악마불가사리를 포착하면 치명적인 독을 쏘아 말살시킵니다.
<인터뷰> 매트 던바빈(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 교수) : "산호초 지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지만, 인력이 충분치 않습니다. 로봇을 늘려서 불가사리가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 잡는 로봇은 물살이 센 해안 등지에서 성능 실험을 마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점차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패션 업계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에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는데요.
한 신생 벤처 기업은 소비자들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본 유명인들의 사진 속 의상과 비슷한 의상들을, 단 한 번 클릭만 하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카일 기덴스(패션 벤처 기업 대표) : "잡지나 신문에서 킴 카다시안의 사진을 봤다면 그녀의 옷을 클릭해보세요."
3D 스캐너로 구매자의 치수를 정확하게 측정해, 굳이 입어보지 않아도 딱 맞는 속옷을 골라주는 애플리케이션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야엘 코흐먼(첨단 패션 행사 주최자) : "이번 행사의 특징은 패션과 기술이라는 완벽하게 다른 두 분야를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죠. 기술이 사람들이 패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디자인 단계는 물론 앞으로 생산과 유통 등 패션 산업 전반에 IT 기술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흔히 아프리카 하면 드넓은 초원에서 뛰어다니는 각종 야생동물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야생동물의 천국 아프리카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동물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90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 위기종 '마운틴고릴라'인데요.
최근 르완다 화산 국립 공원에 마운틴고릴라가 24마리나 태어나는 경사가 났습니다.
마운틴고릴라는 르완다 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관광상품 중 하나인데요.
<인터뷰> 플라시드 은쿠룬지자(르완다 화산 국립 공원 안내원) : "마운틴고릴라는 제게 정말 중요한 존재입니다. 가족들을 부양하게 해주니까요. 르완다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요."
관광객들은 마운틴고릴라를 보기 위해 4시간이나 험한 산길을 걸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마다치 않습니다.
지난해에만 2만 5천여 명 이상이 마운틴고릴라를 보기 위해 르완다 화산국립공원을 다녀갔는데요.
새 식구들 덕에 올해는 관광객이 더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였습니다.
호주에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관광지 '그레이트배리어리프'가 악마불가사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호주 연구진이 불가사리를 죽이는 수중 로봇을 개발해 산호 보호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입니다.
<리포트>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호주 동북 해안선을 따라 2,300㎞나 뻗어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입니다.
이곳에는 500종이 넘는 산호와 1,500여 종의 어류, 4,000종 이상의 연체동물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한 이곳의 산호가 계속 줄어들면서, 수십 년 내에 멸종 위기를 맞게 될 거라는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산호가 줄어드는 주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지목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열대성 폭풍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 데다, 산호를 먹이로 하는 '악마불가사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으로 악마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해 호주 퀸즐랜드 주 과학자들은 10년간의 연구 끝에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노란 잠수함 형태의 이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시간 동안 산호초 지대를 탐색할 수 있는데요.
물속에서 악마불가사리를 포착하면 치명적인 독을 쏘아 말살시킵니다.
<인터뷰> 매트 던바빈(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 교수) : "산호초 지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지만, 인력이 충분치 않습니다. 로봇을 늘려서 불가사리가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 잡는 로봇은 물살이 센 해안 등지에서 성능 실험을 마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점차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패션 업계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에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는데요.
한 신생 벤처 기업은 소비자들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본 유명인들의 사진 속 의상과 비슷한 의상들을, 단 한 번 클릭만 하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카일 기덴스(패션 벤처 기업 대표) : "잡지나 신문에서 킴 카다시안의 사진을 봤다면 그녀의 옷을 클릭해보세요."
3D 스캐너로 구매자의 치수를 정확하게 측정해, 굳이 입어보지 않아도 딱 맞는 속옷을 골라주는 애플리케이션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야엘 코흐먼(첨단 패션 행사 주최자) : "이번 행사의 특징은 패션과 기술이라는 완벽하게 다른 두 분야를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죠. 기술이 사람들이 패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디자인 단계는 물론 앞으로 생산과 유통 등 패션 산업 전반에 IT 기술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흔히 아프리카 하면 드넓은 초원에서 뛰어다니는 각종 야생동물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야생동물의 천국 아프리카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동물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90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 위기종 '마운틴고릴라'인데요.
최근 르완다 화산 국립 공원에 마운틴고릴라가 24마리나 태어나는 경사가 났습니다.
마운틴고릴라는 르완다 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관광상품 중 하나인데요.
<인터뷰> 플라시드 은쿠룬지자(르완다 화산 국립 공원 안내원) : "마운틴고릴라는 제게 정말 중요한 존재입니다. 가족들을 부양하게 해주니까요. 르완다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요."
관광객들은 마운틴고릴라를 보기 위해 4시간이나 험한 산길을 걸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마다치 않습니다.
지난해에만 2만 5천여 명 이상이 마운틴고릴라를 보기 위해 르완다 화산국립공원을 다녀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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