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보호 위한 CCTV·비상벨 설치 추진

입력 2015.09.14 (12:26) 수정 2015.09.14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범죄 피해자의 주거지에 신변보호를 위한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찰청은 오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 같은 사업 계획을 밝히고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항목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피해자 주거지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고 긴급 상황 시 관할 경찰서 상황실과 자동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피해자 신변 보호 수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해자 보호 위한 CCTV·비상벨 설치 추진
    • 입력 2015-09-14 12:28:40
    • 수정2015-09-14 13:02:33
    뉴스 12
이르면 내년부터 범죄 피해자의 주거지에 신변보호를 위한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찰청은 오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 같은 사업 계획을 밝히고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항목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피해자 주거지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고 긴급 상황 시 관할 경찰서 상황실과 자동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피해자 신변 보호 수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