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분신 시도’ 파행 한노총 중집위 재개

노사정 대타협안 승인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노조 간부의 분신 시도로 한때 중단됐다가 재개되는 등 난항을 겪었습니다.

“모레 법안 발의”…“추가 논의”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지면서 새누리당은 모레 관련 법안을 발의한다는 방침이지만, 새정치연합은 추가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1년 전 사고 수류탄과 동일 라인”

지난 11일 대구 육군 50사단에서 폭발한 수류탄은 1년 전 포항 해병대 사고 당시의 수류탄과 같은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트렁크 시신’ 피의자 공개 수배

경찰이 차량 트렁크에서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48살 김일곤 씨를 공개 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