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가상현실 기술로 그린 입체 그림

입력 2015.09.15 (06:48) 수정 2015.09.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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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모양의 기기를 머리에 쓴 남자!

정체 모를 장치를 손잡이처럼 잡고 허공을 향해 계속 손을 휘젓는데요.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직 디즈니 원화가이자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글렌 킨'입니다.

그 유명한 '인어공주'와 '미녀와 야수' 그리고 '라이언 킹'의 원화가 그의 손에서 태어났는데요.

평소 자신이 그린 스케치가 세계에 그대로 걸어 나오는 모습을 꿈꿔왔던 그를 위해 한 미디어 예술 단체가 최첨단 기술로 그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습니다.

손끝 동작을 인식하는 입체 페인팅 기술과 실감 나는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을 실물 크기로 그려내는 글렌 킨!

거장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참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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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가상현실 기술로 그린 입체 그림
    • 입력 2015-09-15 06:48:02
    • 수정2015-09-15 0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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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모양의 기기를 머리에 쓴 남자!

정체 모를 장치를 손잡이처럼 잡고 허공을 향해 계속 손을 휘젓는데요.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직 디즈니 원화가이자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글렌 킨'입니다.

그 유명한 '인어공주'와 '미녀와 야수' 그리고 '라이언 킹'의 원화가 그의 손에서 태어났는데요.

평소 자신이 그린 스케치가 세계에 그대로 걸어 나오는 모습을 꿈꿔왔던 그를 위해 한 미디어 예술 단체가 최첨단 기술로 그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습니다.

손끝 동작을 인식하는 입체 페인팅 기술과 실감 나는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을 실물 크기로 그려내는 글렌 킨!

거장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참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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