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훈 의원, 금품수수 확신

입력 2002.04.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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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설 훈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윤여준 의원을 통해 최규선 씨로부터 2억 5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증거물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표를 서둘렀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지만 분명히 돈이 건네졌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은 설 훈 의원은 정계에서 은퇴하고 검찰이 설 의원을 구속해서 음모공작의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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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훈 의원, 금품수수 확신
    • 입력 2002-04-25 19:00:00
    뉴스 7
⊙앵커: 민주당의 설 훈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윤여준 의원을 통해 최규선 씨로부터 2억 5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증거물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표를 서둘렀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지만 분명히 돈이 건네졌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은 설 훈 의원은 정계에서 은퇴하고 검찰이 설 의원을 구속해서 음모공작의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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