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하늘에서 만끽하는 오스트리아 자연

입력 2015.09.16 (06:51) 수정 2015.09.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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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산악 지형을 발아래 두고 하늘을 가르는 패러글라이더!

속도와 바람을 능숙하게 조종하며 초록빛 산등성이와 아담한 오솔길을 스치듯 저공 비행하는가 하면 솜이불 같은 거대한 구름층을 뚫고 환상적인 장면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날아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리는 이곳은 오스트리아의 산간지역 '베르펜벵' 상공인데요.

세계적인 겨울 휴양지면서도 여름과 가을에는 항공 레저 스포츠의 명소로 각광받고있는 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자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곳의 때 묻지 않은 풍경을 항공 촬영했습니다.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수려한 자연 장관들!

한 마리의 새가 되어 오스트리아의 천혜의 비경을 한눈에 둘러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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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하늘에서 만끽하는 오스트리아 자연
    • 입력 2015-09-16 06:44:36
    • 수정2015-09-16 07: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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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산악 지형을 발아래 두고 하늘을 가르는 패러글라이더!

속도와 바람을 능숙하게 조종하며 초록빛 산등성이와 아담한 오솔길을 스치듯 저공 비행하는가 하면 솜이불 같은 거대한 구름층을 뚫고 환상적인 장면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날아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리는 이곳은 오스트리아의 산간지역 '베르펜벵' 상공인데요.

세계적인 겨울 휴양지면서도 여름과 가을에는 항공 레저 스포츠의 명소로 각광받고있는 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자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곳의 때 묻지 않은 풍경을 항공 촬영했습니다.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수려한 자연 장관들!

한 마리의 새가 되어 오스트리아의 천혜의 비경을 한눈에 둘러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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