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먹이 좀 주세요”…문 두드리는 너구리

입력 2015.09.16 (06:52) 수정 2015.09.16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베란다 유리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우는 불청객!

바로 이 집 근처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는 미국 너구리입니다.

매번 마당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그릇에서 새끼에게 줄 먹이를 훔쳐 간다는데요.

그릇이 비어있으면 이렇게 유리문을 돌로 두드리며 당당하게 먹이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순순히 먹을 걸 줄 때까지 쉬지 않고 문을 두드릴 듯한 너구리!

자기 새끼를 배불리 먹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기세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먹이 좀 주세요”…문 두드리는 너구리
    • 입력 2015-09-16 06:44:36
    • 수정2015-09-16 07:25:56
    뉴스광장 1부
이른 아침부터 베란다 유리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우는 불청객!

바로 이 집 근처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는 미국 너구리입니다.

매번 마당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그릇에서 새끼에게 줄 먹이를 훔쳐 간다는데요.

그릇이 비어있으면 이렇게 유리문을 돌로 두드리며 당당하게 먹이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순순히 먹을 걸 줄 때까지 쉬지 않고 문을 두드릴 듯한 너구리!

자기 새끼를 배불리 먹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기세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