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외줄 타기’와 ‘인간 새’가 만나는 순간

입력 2015.09.17 (06:45) 수정 2015.09.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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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알프스의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돌로미테' 산맥에서 두 가지 극한 스포츠를 결합한 모험가들의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바위 기둥 사이에서 아슬아슬 고공 외줄 타기에 나선 도전자들!

고도의 균형감각을 발휘하며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내딛는데요.

그 순간, 바람 같은 속도로 그의 발밑을 스쳐 지나가는 비행체!

바로 특수 날개옷 '윙슈트'를 입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는 인간 새입니다.

수백 미터 높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을 선사한 이들은 이탈리아의 액션 스포츠 선수들인데요.

웅장한 대자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맥을 무대로 고공 외줄 타기와 윙슈트 비행을 조합한 극한 모험에 도전했습니다.

봉우리 정상에서 뛰어내려 바위 기둥 사이 외줄 아래를 정확하게 통과하는 인간 새!

단 몇 초의 순간이지만 전해지는 긴장과 스릴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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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외줄 타기’와 ‘인간 새’가 만나는 순간
    • 입력 2015-09-17 06:46:39
    • 수정2015-09-17 07:26: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알프스의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돌로미테' 산맥에서 두 가지 극한 스포츠를 결합한 모험가들의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바위 기둥 사이에서 아슬아슬 고공 외줄 타기에 나선 도전자들!

고도의 균형감각을 발휘하며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내딛는데요.

그 순간, 바람 같은 속도로 그의 발밑을 스쳐 지나가는 비행체!

바로 특수 날개옷 '윙슈트'를 입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는 인간 새입니다.

수백 미터 높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을 선사한 이들은 이탈리아의 액션 스포츠 선수들인데요.

웅장한 대자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맥을 무대로 고공 외줄 타기와 윙슈트 비행을 조합한 극한 모험에 도전했습니다.

봉우리 정상에서 뛰어내려 바위 기둥 사이 외줄 아래를 정확하게 통과하는 인간 새!

단 몇 초의 순간이지만 전해지는 긴장과 스릴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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