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9.17 (21:00) 수정 2015.09.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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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안보법 특위 통과…“내일 본회의 강행 처리”

일본의 평화헌법 체제를 바꿀 안보법안이 참의원 특위에서 강행처리 돼 본회의만을 남겨뒀습니다. 야당은 의사 진행을 막겠다며 배수진을 쳤지만, 여당은 늦어도 내일 안에 법안을 표결 처리할 방침입니다.

칠레 지진 100만 명 대피…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남미 칠레 연안에서 규모 8.3의 지진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0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하와이와 뉴질랜드를 넘어 일본에까지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롯데는 한국 기업…내년 상반기까지 상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재벌총수로는 처음으로 국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신 회장은 롯데가 한국기업임을 거듭 강조하며 지주회사인 호텔롯데를 내년 상반기까지 상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억 원 들인 ‘해무’…“수출·상용화 어렵다”

최고 시속 430km를 목표로 천억 원을 들여 개발한 차세대 고속철 해무가 수출은 물론 상용화도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운전 대부분 구간에서 KTX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렁크 속 시신’ 김일곤 격투 끝 체포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하고 차량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김일곤이 범행 9일 째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끝까지 흉기를 들고 저항하다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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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17 14:52:22
    • 수정2015-09-17 2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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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안보법 특위 통과…“내일 본회의 강행 처리”

일본의 평화헌법 체제를 바꿀 안보법안이 참의원 특위에서 강행처리 돼 본회의만을 남겨뒀습니다. 야당은 의사 진행을 막겠다며 배수진을 쳤지만, 여당은 늦어도 내일 안에 법안을 표결 처리할 방침입니다.

칠레 지진 100만 명 대피…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남미 칠레 연안에서 규모 8.3의 지진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0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하와이와 뉴질랜드를 넘어 일본에까지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롯데는 한국 기업…내년 상반기까지 상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재벌총수로는 처음으로 국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신 회장은 롯데가 한국기업임을 거듭 강조하며 지주회사인 호텔롯데를 내년 상반기까지 상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억 원 들인 ‘해무’…“수출·상용화 어렵다”

최고 시속 430km를 목표로 천억 원을 들여 개발한 차세대 고속철 해무가 수출은 물론 상용화도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운전 대부분 구간에서 KTX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렁크 속 시신’ 김일곤 격투 끝 체포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하고 차량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김일곤이 범행 9일 째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끝까지 흉기를 들고 저항하다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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