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챔스 100경기, 장거리 골에 승리 놓쳤다

입력 2015.09.17 (21:53) 수정 2015.09.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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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약 50m짜리 장거리골을 허용하며 AS로마와 비겼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에 출전한 메시는 침묵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헤딩골로 앞서갈 때만해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10분 뒤 플로렌치에게 약 50m짜리 장거리 골을 얻어맞았습니다.

하프라인을 넘자마자 날린 슛은 전진수비를 펼친 슈테겐 골키퍼의 허를 찔렀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치른 메시의 득점포는 끝내 침묵했고, 바르셀로나는 AS로마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첼시의 파브레가스와 코스타가 합작한 명품 발리슛 골입니다.

첼시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 4골을 몰아치며 첫승을 거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뮐러의 이른바 슛터링 골 등으로 올림피아코스를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추신수가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카이클의 직구를 밀어쳐 안타를 만듭니다.

추신수는 안타 3개를 몰아치며 시즌 첫 2할 6푼대를 돌파했고, 팀은 14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2024년 하계 올림픽 후보 도시에 미국의 LA와 프랑스의 파리 등 5개 도시가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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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챔스 100경기, 장거리 골에 승리 놓쳤다
    • 입력 2015-09-17 21:54:10
    • 수정2015-09-17 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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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약 50m짜리 장거리골을 허용하며 AS로마와 비겼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에 출전한 메시는 침묵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헤딩골로 앞서갈 때만해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10분 뒤 플로렌치에게 약 50m짜리 장거리 골을 얻어맞았습니다.

하프라인을 넘자마자 날린 슛은 전진수비를 펼친 슈테겐 골키퍼의 허를 찔렀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치른 메시의 득점포는 끝내 침묵했고, 바르셀로나는 AS로마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첼시의 파브레가스와 코스타가 합작한 명품 발리슛 골입니다.

첼시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 4골을 몰아치며 첫승을 거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뮐러의 이른바 슛터링 골 등으로 올림피아코스를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추신수가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카이클의 직구를 밀어쳐 안타를 만듭니다.

추신수는 안타 3개를 몰아치며 시즌 첫 2할 6푼대를 돌파했고, 팀은 14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2024년 하계 올림픽 후보 도시에 미국의 LA와 프랑스의 파리 등 5개 도시가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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