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맑음…큰 일교차 주의!

주말인 오늘 어떤 계획 세우셨나요?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산책을 하거나 여유가 된다면 나들이 가는 것도 좋겠는데요.

강원도 민둥산에서는 어제부터 억새축제가 시작됐습니다.

11월 1일까지 계속되고요.

또 전북 고창에서도 메밀꽃잔치가 한창입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서늘한데요.

한낮에는 서울이 28도 철원 27도로 지금보다 10도에서 15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아침과 낮 낮과 밤의차가 크게 벌어지겠지만 맑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산간과 남부 일부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이 안개는 낮이 되면서 사라지겠고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또 대체로 공기도 깨끗해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7도 부산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별다른 비 예보없이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단풍의 빛깔이 곱게 물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