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 펄펄’ 오리온, 개막 4연승…단독 선두

<앵커 멘트>

프로농구 오리온이 개막 4연승을 달리며 다시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리포트>

오리온은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32득점을 기록한 헤인즈의 활약으로 86대 78로 승리해, 공동 선두였던 전자랜드를 밀어내고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라틀리프가 29점을 올린 삼성은 동부를 92대 86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안병훈·노승열, 신한동해오픈 ‘공동 선두’

신한동해오픈골프 3라운드에서 안병훈과 노승열이 나란히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전인지, 시즌 5승 도전 ‘순항’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는 전인지가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박성현, 안송이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서 시즌 5승째에 한 더 다가섰습니다.

이용대·유연성-김기정·김사랑, 내일 결승 대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대회 남자 복식에서 이용대-유연성 조가 지난 대회 챔피언인 덴마크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내일 대표팀 동료들인 김기정·김사랑조와 우승 대결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