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 갈비’ 함량 속인 업체 적발
입력 2015.09.22 (19:22)
수정 2015.09.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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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식품 가공업체를 단속한 결과, 용인의 한 업체가 국산 돼지갈비에 캐나다산 목살을 식용 접착제로 붙인 뒤 실제보다 국산 갈비의 함량이 많은 것처럼 속여 유통해온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함량을 속여 유통한 '접착 갈비'는 19톤, 1억 7천만 원어치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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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착 갈비’ 함량 속인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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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2 19:23:14
- 수정2015-09-22 19:40:34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식품 가공업체를 단속한 결과, 용인의 한 업체가 국산 돼지갈비에 캐나다산 목살을 식용 접착제로 붙인 뒤 실제보다 국산 갈비의 함량이 많은 것처럼 속여 유통해온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함량을 속여 유통한 '접착 갈비'는 19톤, 1억 7천만 원어치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함량을 속여 유통한 '접착 갈비'는 19톤, 1억 7천만 원어치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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