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노동개혁 방안 놓고 ‘날선 공방’
입력 2015.09.23 (17:06)
수정 2015.09.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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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노동 특위 위원장이 노동 개혁 방안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노동 개혁 토론회에서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장은 일반 해고를 행정지침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가 부당하게 해고하는 일이 없도록 절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장은 일반 해고를 행정 지침으로 정하면 사용자가 언제나 마음대로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어 근로자를 보호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오전 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노동 개혁 토론회에서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장은 일반 해고를 행정지침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가 부당하게 해고하는 일이 없도록 절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장은 일반 해고를 행정 지침으로 정하면 사용자가 언제나 마음대로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어 근로자를 보호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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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노동개혁 방안 놓고 ‘날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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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17:06:46
- 수정2015-09-23 17:45:50
여야 노동 특위 위원장이 노동 개혁 방안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노동 개혁 토론회에서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장은 일반 해고를 행정지침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가 부당하게 해고하는 일이 없도록 절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장은 일반 해고를 행정 지침으로 정하면 사용자가 언제나 마음대로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어 근로자를 보호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오전 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노동 개혁 토론회에서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장은 일반 해고를 행정지침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가 부당하게 해고하는 일이 없도록 절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장은 일반 해고를 행정 지침으로 정하면 사용자가 언제나 마음대로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어 근로자를 보호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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