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초대형 보름달’ 뜬다

입력 2015.09.23 (17:09) 수정 2015.09.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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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달과 지구 사이가 가까워져 초대형 보름달이 뜨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조수 간만의 차가 커질 전망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추석인 27일 초대형 보름달인 '슈퍼문'이 뜨는 것을 기점으로 2∼3일 뒤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10m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초대형 보름달이 뜨는 올해 추석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로 평소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보다 2만3천 킬로미터 정도 가까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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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에 ‘초대형 보름달’ 뜬다
    • 입력 2015-09-23 17:10:28
    • 수정2015-09-23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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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달과 지구 사이가 가까워져 초대형 보름달이 뜨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조수 간만의 차가 커질 전망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추석인 27일 초대형 보름달인 '슈퍼문'이 뜨는 것을 기점으로 2∼3일 뒤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10m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초대형 보름달이 뜨는 올해 추석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로 평소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보다 2만3천 킬로미터 정도 가까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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