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 해동’ 수입 족발 무더기 유통
입력 2015.09.23 (17:10)
수정 2015.09.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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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수입 냉동 족발 수백 톤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수돗물로 해동시켜 판매한 혐의로 축산물 판매업체 대표 52살 이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수입 냉동 족발을 수돗물에 해동시킨 뒤 22억 원 상당의 족발 5백여 톤을 수도권 일대 식당 80여 곳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수입 냉동 족발을 수돗물에 해동시킨 뒤 22억 원 상당의 족발 5백여 톤을 수도권 일대 식당 80여 곳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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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위생 해동’ 수입 족발 무더기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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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17:10:47
- 수정2015-09-23 17:58:42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수입 냉동 족발 수백 톤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수돗물로 해동시켜 판매한 혐의로 축산물 판매업체 대표 52살 이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수입 냉동 족발을 수돗물에 해동시킨 뒤 22억 원 상당의 족발 5백여 톤을 수도권 일대 식당 80여 곳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수입 냉동 족발을 수돗물에 해동시킨 뒤 22억 원 상당의 족발 5백여 톤을 수도권 일대 식당 80여 곳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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