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총파업 결의…경찰, 위원장 체포 시도

입력 2015.09.23 (17:12) 수정 2015.09.23 (1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이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혁하기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야합이라고 규정하며 서울 정동에서 조합원 5천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지난 5월 근로자의 날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인 한상균 위원장이 나타나 경찰이 체포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은 결의대회 후 청와대 쪽을 향한 가두시위를 예고하고 있어 퇴근길 서울 도심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 총파업 결의…경찰, 위원장 체포 시도
    • 입력 2015-09-23 17:12:40
    • 수정2015-09-23 17:58:42
    뉴스 5
민주노총이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혁하기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야합이라고 규정하며 서울 정동에서 조합원 5천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지난 5월 근로자의 날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인 한상균 위원장이 나타나 경찰이 체포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은 결의대회 후 청와대 쪽을 향한 가두시위를 예고하고 있어 퇴근길 서울 도심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