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커플 ‘묻지마 폭행’ 20대 구속영장

입력 2015.09.23 (17:12) 수정 2015.09.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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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거리에서 20대 남녀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2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일행 3명과 함께 지난 12일 새벽 인천시 부평동 도로에서 25살 최 모 씨와 여자친구에게 욕설을 한 뒤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단폭행을 당한 최 씨와 여자친구는 각각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와 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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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커플 ‘묻지마 폭행’ 20대 구속영장
    • 입력 2015-09-23 17:13:10
    • 수정2015-09-23 17: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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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거리에서 20대 남녀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2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일행 3명과 함께 지난 12일 새벽 인천시 부평동 도로에서 25살 최 모 씨와 여자친구에게 욕설을 한 뒤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단폭행을 당한 최 씨와 여자친구는 각각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와 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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