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굿바이 미네소타 바이킹 마스코트
입력 2015.09.23 (18:18)
수정 2015.09.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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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날카로운 뿔 헬멧에 모피 외투를 걸치고 억센 수염을 기른 남성.
보랏빛 오토바이를 타고 풋볼 그라운드에 위풍당당하게 등장합니다.
미국프로풋볼팀, 미네소타 바이킹의 마스코트인데요. 앞으로는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팀과의 재계약이 불발됐기 때문인데요.
북유럽의 전설적인 바이킹인 '라그나 로스브로크'를 본따 만든 마스코트로 1994년부터 21년 간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팀과의 계약금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는데요.
정든 마스코트를 떠나보내는 팬들..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뿔 헬멧에 모피 외투를 걸치고 억센 수염을 기른 남성.
보랏빛 오토바이를 타고 풋볼 그라운드에 위풍당당하게 등장합니다.
미국프로풋볼팀, 미네소타 바이킹의 마스코트인데요. 앞으로는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팀과의 재계약이 불발됐기 때문인데요.
북유럽의 전설적인 바이킹인 '라그나 로스브로크'를 본따 만든 마스코트로 1994년부터 21년 간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팀과의 계약금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는데요.
정든 마스코트를 떠나보내는 팬들..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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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18:19:44
- 수정2015-09-23 1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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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뿔 헬멧에 모피 외투를 걸치고 억센 수염을 기른 남성.
보랏빛 오토바이를 타고 풋볼 그라운드에 위풍당당하게 등장합니다.
미국프로풋볼팀, 미네소타 바이킹의 마스코트인데요. 앞으로는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팀과의 재계약이 불발됐기 때문인데요.
북유럽의 전설적인 바이킹인 '라그나 로스브로크'를 본따 만든 마스코트로 1994년부터 21년 간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팀과의 계약금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는데요.
정든 마스코트를 떠나보내는 팬들..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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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의 재계약이 불발됐기 때문인데요.
북유럽의 전설적인 바이킹인 '라그나 로스브로크'를 본따 만든 마스코트로 1994년부터 21년 간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팀과의 계약금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는데요.
정든 마스코트를 떠나보내는 팬들..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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