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9.23 (23:01) 수정 2015.09.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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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급 열세 지역 출마하라”…내홍 심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의 인적 쇄신안, 이른바, 공천 살생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물론 안철수, 김한길 전 대표 등에게도 열세 지역 출마를 압박하며 강도 높은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 패터슨, 도주 16년 만에 송환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이,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로부터 재판을 앞둔 심경 들어봤습니다.

김일곤 현장 검증…‘오원춘’ 이름 딴 메뉴 비난

납치 살해 혐의로 구속된 김일곤에 대한 현장검증이 진행됐습니다. 20대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한 오원춘의 이름이, 대학 축제의 메뉴로 사용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北 주요 시설 타격 특수부대 편성 추진

육군이 핵 시설과 미사일 기지 등 북한의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특수부대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개 여단급 규모로 독자적 침투를 위한 항공작전부대도 편성됩니다.

화염·폭발 뚫고 구조한 용감한 시민들

학비를 벌기 위해 치킨 배달을 하던 학생의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충돌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사고 현장으로 달려온 시민들이 화염과 잇단 폭발 속에서 의식을 잃은 학생을 구했습니다.

추석에 ‘슈퍼문’…고립 사고 주의

다가오는 추석에 초대형 보름달, 이른바 '슈퍼문'이 뜹니다. 달맞이 운치는 더하겠지만, 조수 간만의 격차가 19년 만에 가장 클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고립 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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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급 열세 지역 출마하라”…내홍 심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의 인적 쇄신안, 이른바, 공천 살생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물론 안철수, 김한길 전 대표 등에게도 열세 지역 출마를 압박하며 강도 높은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 패터슨, 도주 16년 만에 송환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이,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로부터 재판을 앞둔 심경 들어봤습니다.

김일곤 현장 검증…‘오원춘’ 이름 딴 메뉴 비난

납치 살해 혐의로 구속된 김일곤에 대한 현장검증이 진행됐습니다. 20대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한 오원춘의 이름이, 대학 축제의 메뉴로 사용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北 주요 시설 타격 특수부대 편성 추진

육군이 핵 시설과 미사일 기지 등 북한의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특수부대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개 여단급 규모로 독자적 침투를 위한 항공작전부대도 편성됩니다.

화염·폭발 뚫고 구조한 용감한 시민들

학비를 벌기 위해 치킨 배달을 하던 학생의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충돌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사고 현장으로 달려온 시민들이 화염과 잇단 폭발 속에서 의식을 잃은 학생을 구했습니다.

추석에 ‘슈퍼문’…고립 사고 주의

다가오는 추석에 초대형 보름달, 이른바 '슈퍼문'이 뜹니다. 달맞이 운치는 더하겠지만, 조수 간만의 격차가 19년 만에 가장 클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고립 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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