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연휴기간 날씨

입력 2015.09.24 (07:15) 수정 2015.09.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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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하고요.

또 이동 경로대로 온다 해도, 지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동해와 남해상만 영향을 받겠습니다.

지금 남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전에 모두 그치고 내일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연휴까지 대체로 맑고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여 자동차나 기차로 이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하늘 상황도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높고 파란 하늘이 펼쳐지겠고 아침만 안개가 조금 끼는 날이 있을 뿐, 대체로 시야가 깨끗하겠습니다.

전국에서 보름달 볼 수 있겠습니다.

바다 상황은 조금 다른데요.

내일 남해상에는 비가 오겠고 파도가 조금 높아지겠습니다.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동해와 남해상에는 최고 4M로 파도가 거세게 일겠고요.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해안가 지역은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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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연휴기간 날씨
    • 입력 2015-09-24 07:18:37
    • 수정2015-09-24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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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하고요.

또 이동 경로대로 온다 해도, 지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동해와 남해상만 영향을 받겠습니다.

지금 남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전에 모두 그치고 내일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연휴까지 대체로 맑고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여 자동차나 기차로 이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하늘 상황도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높고 파란 하늘이 펼쳐지겠고 아침만 안개가 조금 끼는 날이 있을 뿐, 대체로 시야가 깨끗하겠습니다.

전국에서 보름달 볼 수 있겠습니다.

바다 상황은 조금 다른데요.

내일 남해상에는 비가 오겠고 파도가 조금 높아지겠습니다.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동해와 남해상에는 최고 4M로 파도가 거세게 일겠고요.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해안가 지역은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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