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청년 사업가 우주비행에 나서

입력 2002.04.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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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공의 청년 사업가인 마크쇼 블루 씨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우주관광길에 올랐습니다.
초대형 소유즈 로켓이 발사되면서 또 다른 우주관광객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10분 후 그는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공간으로 진입했습니다.
올해 28살인 셔틀거 씨는 인터넷 사업으로 성공한 백만장자로 평생 소원이었던 우주비행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그는 지난 8개월 동안 8일간의 우주비행을 위해 러시아 항공우주국에서 특수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우주에서 남아공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성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자신처럼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이번 우주비행의 대가로 250억원을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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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청년 사업가 우주비행에 나서
    • 입력 2002-04-27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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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공의 청년 사업가인 마크쇼 블루 씨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우주관광길에 올랐습니다. 초대형 소유즈 로켓이 발사되면서 또 다른 우주관광객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10분 후 그는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공간으로 진입했습니다. 올해 28살인 셔틀거 씨는 인터넷 사업으로 성공한 백만장자로 평생 소원이었던 우주비행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그는 지난 8개월 동안 8일간의 우주비행을 위해 러시아 항공우주국에서 특수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우주에서 남아공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성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자신처럼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이번 우주비행의 대가로 250억원을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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