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심판에 고의 돌진…“코치 지시였다”

<리포트>

미 고등학교 풋볼 경기에서 선수 몇 명이 심판을 들이받은 장면 기억하시죠.

조사 결과, 존제이 고등학교 팀 코치가 학생들에게 반칙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코치는 경기 도중, 심판이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했고, 이에 앙심을 품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판 측은 이를 부인했는데요.

폭력으로 얼룩진 학원 스포츠...

어른들의 행동으로 오염되는 일이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