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서 건물주 부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9.24 (19:15) 수정 2015.09.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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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건물주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천안시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63살 이 모 씨와 부인 59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집 주변에 설치된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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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구주택서 건물주 부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5-09-24 19:16:18
    • 수정2015-09-24 1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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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건물주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천안시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63살 이 모 씨와 부인 59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집 주변에 설치된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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