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5명 중 한 명 원전 운전 경험 없어
입력 2015.09.25 (09:46)
수정 2015.09.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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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원전 가동을 중단시켰지만 관리를 위해 직원들은 계속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NHK가 조사한 결과 원전을 한 번도 운전해본 경험이 없는 원전 운전자가 평균 20%가 넘었습니다.
<리포트>
원전 중앙제어실을 재현한 '시코쿠'전력 시설.
중대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운전원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 10명 중 4명은 한 번도 원전을 운전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인터뷰> 오가타(시코쿠전력 소장) : "착실히 훈련을 반복하면 긴급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NHK가 원전 보유 전력회사 10개사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운전원 중 원전 운전 경험이 없는 사람이 평균 22%나 됐습니다.
원전 가동 중단 후 입사한 운전원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원전은 가동 절차서만 해도 수천 쪽이나 되는 데다 핵연료 외에 전기와 기계 등, 종합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해, 10년이 지나야 겨우 제 몫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젊은이들이 원전을 멀리하는 겁니다.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원전 관련 기업이 개최한 취업설명회 참가자가 원전사고 전보다 5분의 1에 불과한데요.
가장 큰 이유는 가족들이 반대한다는 겁니다.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원전 가동을 중단시켰지만 관리를 위해 직원들은 계속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NHK가 조사한 결과 원전을 한 번도 운전해본 경험이 없는 원전 운전자가 평균 20%가 넘었습니다.
<리포트>
원전 중앙제어실을 재현한 '시코쿠'전력 시설.
중대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운전원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 10명 중 4명은 한 번도 원전을 운전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인터뷰> 오가타(시코쿠전력 소장) : "착실히 훈련을 반복하면 긴급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NHK가 원전 보유 전력회사 10개사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운전원 중 원전 운전 경험이 없는 사람이 평균 22%나 됐습니다.
원전 가동 중단 후 입사한 운전원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원전은 가동 절차서만 해도 수천 쪽이나 되는 데다 핵연료 외에 전기와 기계 등, 종합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해, 10년이 지나야 겨우 제 몫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젊은이들이 원전을 멀리하는 겁니다.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원전 관련 기업이 개최한 취업설명회 참가자가 원전사고 전보다 5분의 1에 불과한데요.
가장 큰 이유는 가족들이 반대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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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5명 중 한 명 원전 운전 경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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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09:48:14
- 수정2015-09-25 10:04:33
<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원전 가동을 중단시켰지만 관리를 위해 직원들은 계속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NHK가 조사한 결과 원전을 한 번도 운전해본 경험이 없는 원전 운전자가 평균 20%가 넘었습니다.
<리포트>
원전 중앙제어실을 재현한 '시코쿠'전력 시설.
중대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운전원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 10명 중 4명은 한 번도 원전을 운전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인터뷰> 오가타(시코쿠전력 소장) : "착실히 훈련을 반복하면 긴급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NHK가 원전 보유 전력회사 10개사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운전원 중 원전 운전 경험이 없는 사람이 평균 22%나 됐습니다.
원전 가동 중단 후 입사한 운전원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원전은 가동 절차서만 해도 수천 쪽이나 되는 데다 핵연료 외에 전기와 기계 등, 종합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해, 10년이 지나야 겨우 제 몫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젊은이들이 원전을 멀리하는 겁니다.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원전 관련 기업이 개최한 취업설명회 참가자가 원전사고 전보다 5분의 1에 불과한데요.
가장 큰 이유는 가족들이 반대한다는 겁니다.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원전 가동을 중단시켰지만 관리를 위해 직원들은 계속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NHK가 조사한 결과 원전을 한 번도 운전해본 경험이 없는 원전 운전자가 평균 20%가 넘었습니다.
<리포트>
원전 중앙제어실을 재현한 '시코쿠'전력 시설.
중대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운전원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 10명 중 4명은 한 번도 원전을 운전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인터뷰> 오가타(시코쿠전력 소장) : "착실히 훈련을 반복하면 긴급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NHK가 원전 보유 전력회사 10개사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운전원 중 원전 운전 경험이 없는 사람이 평균 22%나 됐습니다.
원전 가동 중단 후 입사한 운전원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원전은 가동 절차서만 해도 수천 쪽이나 되는 데다 핵연료 외에 전기와 기계 등, 종합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해, 10년이 지나야 겨우 제 몫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젊은이들이 원전을 멀리하는 겁니다.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원전 관련 기업이 개최한 취업설명회 참가자가 원전사고 전보다 5분의 1에 불과한데요.
가장 큰 이유는 가족들이 반대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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