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애틀 버스 사고로 한국인 13명 중경상

입력 2015.09.25 (17:07) 수정 2015.09.25 (1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현지시간으로 24일 발생한 전세버스와 수륙양용버스의 충돌 사고로 한국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외교부는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학생 7명과 수륙양용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가족 6명이 다쳤고, 이 중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명이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시애틀 시내에서 교환 학생과 교직원 등 45명을 태운 전세버스를 맞은 편에서 오던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시애틀 버스 사고로 한국인 13명 중경상
    • 입력 2015-09-25 17:07:49
    • 수정2015-09-25 18:10:58
    뉴스 5
미국 시애틀에서 현지시간으로 24일 발생한 전세버스와 수륙양용버스의 충돌 사고로 한국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외교부는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학생 7명과 수륙양용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가족 6명이 다쳤고, 이 중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명이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시애틀 시내에서 교환 학생과 교직원 등 45명을 태운 전세버스를 맞은 편에서 오던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