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5.09.25 (23:37) 수정 2015.09.26 (0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비 예보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기 때문에 귀성길, 귀경길 모두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지만, 해가 지고 난 뒤에는 꽤 쌀쌀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석에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을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 서울에서는 오후 5시 50분에 달이 뜨기 시작해, 자정 무렵에는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 내륙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대전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6도 한낮에는 28도로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 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는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연휴 맑고 일교차 커
    • 입력 2015-09-25 23:58:02
    • 수정2015-09-26 00:30:19
    뉴스라인 W
내일부터는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비 예보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기 때문에 귀성길, 귀경길 모두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지만, 해가 지고 난 뒤에는 꽤 쌀쌀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석에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을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 서울에서는 오후 5시 50분에 달이 뜨기 시작해, 자정 무렵에는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 내륙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대전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6도 한낮에는 28도로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 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는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