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중국 언론 “메카 사고 사망자 1,300명” 외

입력 2015.09.26 (21:25) 수정 2015.09.26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 신문망은 이란의 한 통신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 압사 사고 사망자는 1,300여 명, 부상자는 2천여 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우디 당국이 공식 발표한 사망자 717명 부상자 863명 보다 두 배 정도 되는 규모입니다.

미국서 쏘나타·엑센트 등 57만 대 리콜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쏘나타와 엑센트 등 승용차 57만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쏘나타는 엔진 결함이 발견된 2011년부터 2012년 사이 생산 차량이 엑센트는 정지등 결함이 나타난 2009년에서 2011년 사이 생산된 차량이 리콜 대상입니다.

재활용품 수거 차량 4미터 추락…1명 부상

오늘 오전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비탈길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이 4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 작업 중이던 53살 최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유부남 비만 확률, 미혼 남성의 1.77배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이광수 교수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기혼 남성은 미혼 남성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1.77배 높았습니다. 여성은 결혼과 비만 사이에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서울시,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귀경 인파가 몰리는 내일과 모레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중국 언론 “메카 사고 사망자 1,300명” 외
    • 입력 2015-09-26 21:26:12
    • 수정2015-09-26 21:40:19
    뉴스 9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 신문망은 이란의 한 통신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 압사 사고 사망자는 1,300여 명, 부상자는 2천여 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우디 당국이 공식 발표한 사망자 717명 부상자 863명 보다 두 배 정도 되는 규모입니다.

미국서 쏘나타·엑센트 등 57만 대 리콜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쏘나타와 엑센트 등 승용차 57만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쏘나타는 엔진 결함이 발견된 2011년부터 2012년 사이 생산 차량이 엑센트는 정지등 결함이 나타난 2009년에서 2011년 사이 생산된 차량이 리콜 대상입니다.

재활용품 수거 차량 4미터 추락…1명 부상

오늘 오전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비탈길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이 4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 작업 중이던 53살 최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유부남 비만 확률, 미혼 남성의 1.77배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이광수 교수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기혼 남성은 미혼 남성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1.77배 높았습니다. 여성은 결혼과 비만 사이에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서울시,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귀경 인파가 몰리는 내일과 모레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