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도 넋 놓은 박병호 52호포!…이승엽에 ‘-4개’
입력 2015.09.27 (21:30)
수정 2015.09.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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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의 거포, 박병호의 홈런 행진은 추석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시즌 52호 홈런을 쳐 4년 연속 홈런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이승엽의 기록에도 4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회 박병호가 거침없이 배트를 휘두릅니다.
시즌 52호 한 점 홈런으로 2위 나바로와의 격차를 6개로 벌렸습니다.
담장 근처의 외야수들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대형 타구였습니다.
5경기를 남긴 박병호는 이승엽의 최다 홈런 기록 56개에 4개차로 다가섰습니다.
넥센은 10회말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케이티를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NC를 이겨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강민호의 35호 홈런포와 외국인 투수 레일리의 8이닝 2실점 호투로 5위 SK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이로써 5강 와일드 카드 경쟁은 더욱 더 짙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레일리(롯데 투수) : "아직 송편을 못먹었지만 저녁에 먹을 예정입니다. 롯데팬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LG는 양석환과 히메네스의 맹타를 앞세워 서울 맞수 두산을 10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2회도 마치지 못하고 8실점으로 무너져 사실상 20승 달성이 무산됐습니다.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야구는 세 개 구장에 약 3만 명의 관중이 들어와 역대 두 번째로 시즌 7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의 거포, 박병호의 홈런 행진은 추석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시즌 52호 홈런을 쳐 4년 연속 홈런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이승엽의 기록에도 4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회 박병호가 거침없이 배트를 휘두릅니다.
시즌 52호 한 점 홈런으로 2위 나바로와의 격차를 6개로 벌렸습니다.
담장 근처의 외야수들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대형 타구였습니다.
5경기를 남긴 박병호는 이승엽의 최다 홈런 기록 56개에 4개차로 다가섰습니다.
넥센은 10회말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케이티를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NC를 이겨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강민호의 35호 홈런포와 외국인 투수 레일리의 8이닝 2실점 호투로 5위 SK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이로써 5강 와일드 카드 경쟁은 더욱 더 짙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레일리(롯데 투수) : "아직 송편을 못먹었지만 저녁에 먹을 예정입니다. 롯데팬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LG는 양석환과 히메네스의 맹타를 앞세워 서울 맞수 두산을 10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2회도 마치지 못하고 8실점으로 무너져 사실상 20승 달성이 무산됐습니다.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야구는 세 개 구장에 약 3만 명의 관중이 들어와 역대 두 번째로 시즌 7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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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도 넋 놓은 박병호 52호포!…이승엽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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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7 21:32:44
- 수정2015-09-27 22:47:05
<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의 거포, 박병호의 홈런 행진은 추석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시즌 52호 홈런을 쳐 4년 연속 홈런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이승엽의 기록에도 4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회 박병호가 거침없이 배트를 휘두릅니다.
시즌 52호 한 점 홈런으로 2위 나바로와의 격차를 6개로 벌렸습니다.
담장 근처의 외야수들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대형 타구였습니다.
5경기를 남긴 박병호는 이승엽의 최다 홈런 기록 56개에 4개차로 다가섰습니다.
넥센은 10회말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케이티를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NC를 이겨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강민호의 35호 홈런포와 외국인 투수 레일리의 8이닝 2실점 호투로 5위 SK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이로써 5강 와일드 카드 경쟁은 더욱 더 짙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레일리(롯데 투수) : "아직 송편을 못먹었지만 저녁에 먹을 예정입니다. 롯데팬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LG는 양석환과 히메네스의 맹타를 앞세워 서울 맞수 두산을 10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2회도 마치지 못하고 8실점으로 무너져 사실상 20승 달성이 무산됐습니다.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야구는 세 개 구장에 약 3만 명의 관중이 들어와 역대 두 번째로 시즌 7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의 거포, 박병호의 홈런 행진은 추석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시즌 52호 홈런을 쳐 4년 연속 홈런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이승엽의 기록에도 4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회 박병호가 거침없이 배트를 휘두릅니다.
시즌 52호 한 점 홈런으로 2위 나바로와의 격차를 6개로 벌렸습니다.
담장 근처의 외야수들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대형 타구였습니다.
5경기를 남긴 박병호는 이승엽의 최다 홈런 기록 56개에 4개차로 다가섰습니다.
넥센은 10회말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케이티를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NC를 이겨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강민호의 35호 홈런포와 외국인 투수 레일리의 8이닝 2실점 호투로 5위 SK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이로써 5강 와일드 카드 경쟁은 더욱 더 짙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레일리(롯데 투수) : "아직 송편을 못먹었지만 저녁에 먹을 예정입니다. 롯데팬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LG는 양석환과 히메네스의 맹타를 앞세워 서울 맞수 두산을 10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2회도 마치지 못하고 8실점으로 무너져 사실상 20승 달성이 무산됐습니다.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야구는 세 개 구장에 약 3만 명의 관중이 들어와 역대 두 번째로 시즌 7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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