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화려한 기술’로 재미·성적 다 잡는다!

입력 2015.09.29 (21:49) 수정 2015.09.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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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화려한 공격 농구로 재미와 성적을 동시에 잡아가고 있습니다.

KCC는 삼성에 완승을 거두고 339일만에 3연승을 달렸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밋의 현란한 드리블 앞에 삼성 수비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공을 잡을때마다 차원이 다른 플레이로 기술농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농구에 전태풍도 빠질 수 없습니다.

재치있는 세레머니까지 선보이며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여기에 포웰까지 기술 좋은 선수들이 뭉친 KCC는 재미있는 농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화려함 뒤에 가려졌지만 수비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

신명호는 악착같은 수비로 삼성의 공격 루트를 사전 차단했습니다.

하승진과 김태술이 빠진 상태에서도 KCC는 삼성에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려 성적까지 잡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명호(KCC) : "오늘 추석 연휴에 3연승 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오리온은 38득점을 폭발시킨 헤인즈의 활약 속에 모비스에 역전승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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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화려한 기술’로 재미·성적 다 잡는다!
    • 입력 2015-09-29 21:50:02
    • 수정2015-09-29 22:11:38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화려한 공격 농구로 재미와 성적을 동시에 잡아가고 있습니다.

KCC는 삼성에 완승을 거두고 339일만에 3연승을 달렸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밋의 현란한 드리블 앞에 삼성 수비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공을 잡을때마다 차원이 다른 플레이로 기술농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농구에 전태풍도 빠질 수 없습니다.

재치있는 세레머니까지 선보이며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여기에 포웰까지 기술 좋은 선수들이 뭉친 KCC는 재미있는 농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화려함 뒤에 가려졌지만 수비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

신명호는 악착같은 수비로 삼성의 공격 루트를 사전 차단했습니다.

하승진과 김태술이 빠진 상태에서도 KCC는 삼성에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려 성적까지 잡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명호(KCC) : "오늘 추석 연휴에 3연승 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오리온은 38득점을 폭발시킨 헤인즈의 활약 속에 모비스에 역전승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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