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호, U-17 월드컵 “투혼으로 4강 도전”
입력 2015.09.29 (21:48)
수정 2015.10.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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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칠레에서 열리는 17세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장도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투혼을 바탕으로한 기술 축구로 4강까지 노려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7세 이하 칠레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던 최진철 호.
수원컵 등을 통해 1년 동안 조직력을 키워온 리틀 태극전사들이 칠레를 향해 본격 출항했습니다.
'한국의 메시' 이승우 등 21명의 젊은 선수들은 당돌한 도전을 하고오겠다며 장도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한국 특유의 투혼을 발휘한다면 16강을 넘어 4강까지 노려볼만 하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최진철(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투혼과 정신력을 기초로 해서요, 거기에 기술이 복합된다고 그러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세 이하 월드컵의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09년 손흥민과 김진수 등이 출전해 이룬 8강입니다.
바르셀로나가 키워낸 이승우와 장결희 등 새로운 세대들은 그 이상의 성적에 목말라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17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 "기록이라는 건 항상 깨고 싶어하고, 항상 깨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잘해서 한번 깨보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17세 이하 대표팀은 다음달 18일 브라질, 21일 기니, 24일 잉글랜드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최진철 호가 칠레 월드컵의 신화 창조를 위한 당찬 도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다음달 칠레에서 열리는 17세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장도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투혼을 바탕으로한 기술 축구로 4강까지 노려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7세 이하 칠레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던 최진철 호.
수원컵 등을 통해 1년 동안 조직력을 키워온 리틀 태극전사들이 칠레를 향해 본격 출항했습니다.
'한국의 메시' 이승우 등 21명의 젊은 선수들은 당돌한 도전을 하고오겠다며 장도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한국 특유의 투혼을 발휘한다면 16강을 넘어 4강까지 노려볼만 하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최진철(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투혼과 정신력을 기초로 해서요, 거기에 기술이 복합된다고 그러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세 이하 월드컵의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09년 손흥민과 김진수 등이 출전해 이룬 8강입니다.
바르셀로나가 키워낸 이승우와 장결희 등 새로운 세대들은 그 이상의 성적에 목말라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17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 "기록이라는 건 항상 깨고 싶어하고, 항상 깨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잘해서 한번 깨보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17세 이하 대표팀은 다음달 18일 브라질, 21일 기니, 24일 잉글랜드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최진철 호가 칠레 월드컵의 신화 창조를 위한 당찬 도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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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철호, U-17 월드컵 “투혼으로 4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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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18 15:02:48
<앵커 멘트>
다음달 칠레에서 열리는 17세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장도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투혼을 바탕으로한 기술 축구로 4강까지 노려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7세 이하 칠레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던 최진철 호.
수원컵 등을 통해 1년 동안 조직력을 키워온 리틀 태극전사들이 칠레를 향해 본격 출항했습니다.
'한국의 메시' 이승우 등 21명의 젊은 선수들은 당돌한 도전을 하고오겠다며 장도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한국 특유의 투혼을 발휘한다면 16강을 넘어 4강까지 노려볼만 하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최진철(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투혼과 정신력을 기초로 해서요, 거기에 기술이 복합된다고 그러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세 이하 월드컵의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09년 손흥민과 김진수 등이 출전해 이룬 8강입니다.
바르셀로나가 키워낸 이승우와 장결희 등 새로운 세대들은 그 이상의 성적에 목말라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17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 "기록이라는 건 항상 깨고 싶어하고, 항상 깨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잘해서 한번 깨보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17세 이하 대표팀은 다음달 18일 브라질, 21일 기니, 24일 잉글랜드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최진철 호가 칠레 월드컵의 신화 창조를 위한 당찬 도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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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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