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미국·베트남 선수단 첫 입촌식

입력 2015.09.29 (21:52) 수정 2015.09.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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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과 베트남이 첫 입촌식을 치렀습니다.

<리포트>

미국과 베트남 선수단 50여 명은 경북 문경 선수촌에서 열린 대회 첫 입촌식에서 반세기전 전쟁을 잊고, 스포츠로 화합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 상이군인 4명을 포함해 육상과 축구 등에서 모두 212명이 참가하고, 베트남은 배구 등에 58명이 출전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SK그룹과 공식 후원계약을 했습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SK그룹으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필요한 정유와 현금을 지원받기로 했고, SK는 최상위 후원사로 올림픽 마케팅 권리를 제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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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미국·베트남 선수단 첫 입촌식
    • 입력 2015-09-29 21:53:18
    • 수정2015-09-29 2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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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과 베트남이 첫 입촌식을 치렀습니다.

<리포트>

미국과 베트남 선수단 50여 명은 경북 문경 선수촌에서 열린 대회 첫 입촌식에서 반세기전 전쟁을 잊고, 스포츠로 화합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 상이군인 4명을 포함해 육상과 축구 등에서 모두 212명이 참가하고, 베트남은 배구 등에 58명이 출전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SK그룹과 공식 후원계약을 했습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SK그룹으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필요한 정유와 현금을 지원받기로 했고, SK는 최상위 후원사로 올림픽 마케팅 권리를 제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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