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아이 재우려고 60대 노모 트렁크에 태운 비정한 아들

입력 2015.09.30 (08:23) 수정 2015.09.30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다리를 간신히 뻗을 정도로 비좁은 차량 트렁크에 뻣뻣한 자세로 앉아있습니다.

이 장면은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검문 중이던 경찰에게 적발됐는데요.

알고보니 4살 배기 아들이 누워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60대 어머니를 트렁크에 앉게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처벌받는 것이 싫어 트렁크가 무척 편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씁쓸함이 더해지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아이 재우려고 60대 노모 트렁크에 태운 비정한 아들
    • 입력 2015-09-30 08:24:26
    • 수정2015-09-30 08:58:55
    아침뉴스타임
할머니 한분이 다리를 간신히 뻗을 정도로 비좁은 차량 트렁크에 뻣뻣한 자세로 앉아있습니다.

이 장면은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검문 중이던 경찰에게 적발됐는데요.

알고보니 4살 배기 아들이 누워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60대 어머니를 트렁크에 앉게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처벌받는 것이 싫어 트렁크가 무척 편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씁쓸함이 더해지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