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링고 스타, 비틀스 미공개 사진집 펴내

입력 2015.09.30 (10:54) 수정 2015.09.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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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비틀스의 멤버 '링고 스타'가 비틀스의 미공개 사진을 엮은 책을 펴냈습니다.

평소 사진 찍길 좋아했던 링고 스타는 비틀스의 사소한 일상까지 틈틈이 카메라에 담아왔다는데요.

그동안 사진들을 잊고 지내다 우연히 창고에서 사진이 든 상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링고 스타(비틀스 멤버) : "제게 약간의 저장 강박증이 있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사진들로 가득했어요. '이걸로 뭘 할까' 생각하다 멋진 책을 만들면 어떨까 싶었죠. 링고의 사진집이요."

비틀스의 순회공연과 녹음 스튜디오, 그리고 무대 뒤편에서의 모습까지….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틀스의 사진 250점이 책에 담겼습니다.

링고 스타는 책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전 세계 아동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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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9-30 1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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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의 멤버 '링고 스타'가 비틀스의 미공개 사진을 엮은 책을 펴냈습니다.

평소 사진 찍길 좋아했던 링고 스타는 비틀스의 사소한 일상까지 틈틈이 카메라에 담아왔다는데요.

그동안 사진들을 잊고 지내다 우연히 창고에서 사진이 든 상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링고 스타(비틀스 멤버) : "제게 약간의 저장 강박증이 있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사진들로 가득했어요. '이걸로 뭘 할까' 생각하다 멋진 책을 만들면 어떨까 싶었죠. 링고의 사진집이요."

비틀스의 순회공연과 녹음 스튜디오, 그리고 무대 뒤편에서의 모습까지….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틀스의 사진 250점이 책에 담겼습니다.

링고 스타는 책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전 세계 아동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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