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제21호 태풍 ‘두쥐안’의 위력은? 외

입력 2015.09.30 (17:45) 수정 2015.09.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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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바닷가에서 거대한 파도가 밀려와 다리를 덮칩니다.

도심 거리를 지나던 한 남성은 간발의 차로 떨어지는 간판을 피했는데요.

중추절 연휴 타이완은 강력한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특히 초속 60m에 이르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컸는데요.

타이완 전역에서 3명이 숨지고 340명이 다쳤고 220만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태풍은 중국 동부지방에 상륙한 뒤 세력이 약화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보도블록 아래 갇힌 개 극적 구조

러시아의 한 주택가.

한 남성이 멀쩡한 보도블록을 한 장씩 드러냅니다.

그러고는 한참 동안 땅을 파는데요.

구덩이 안에서 놀랍게도 살아 있는 개 1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끼까지 몸에 밴 채였는데요.

이 남성은 며칠 전부터 개 짖는 소리가 들려와 보도블럭을 파게 됐다고 합니다.

개가 땅속에 방치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렇게 살아 있는 게 정말 기적 같네요.

90가지 악기로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기타연주를 시작하는가 싶더니 각종 악기들을 음악에 맞춰 신나게 연주하는 남성.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음악가인데요.

전세계 악기를 수집전시하는 미국의 피닉스 악기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그리스의 전통음악을 직접 연주했습니다.

바이올린이나 드럼처럼 익숙한 악기부터 낯설고 신기한 모양의 악기까지.

이 뮤직비디오에 90가지의 악기가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혼자서도 척척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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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제21호 태풍 ‘두쥐안’의 위력은? 외
    • 입력 2015-09-30 17:48:33
    • 수정2015-09-30 18:45:49
    시사진단
-이어서 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바닷가에서 거대한 파도가 밀려와 다리를 덮칩니다.

도심 거리를 지나던 한 남성은 간발의 차로 떨어지는 간판을 피했는데요.

중추절 연휴 타이완은 강력한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특히 초속 60m에 이르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컸는데요.

타이완 전역에서 3명이 숨지고 340명이 다쳤고 220만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태풍은 중국 동부지방에 상륙한 뒤 세력이 약화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보도블록 아래 갇힌 개 극적 구조

러시아의 한 주택가.

한 남성이 멀쩡한 보도블록을 한 장씩 드러냅니다.

그러고는 한참 동안 땅을 파는데요.

구덩이 안에서 놀랍게도 살아 있는 개 1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끼까지 몸에 밴 채였는데요.

이 남성은 며칠 전부터 개 짖는 소리가 들려와 보도블럭을 파게 됐다고 합니다.

개가 땅속에 방치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렇게 살아 있는 게 정말 기적 같네요.

90가지 악기로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기타연주를 시작하는가 싶더니 각종 악기들을 음악에 맞춰 신나게 연주하는 남성.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음악가인데요.

전세계 악기를 수집전시하는 미국의 피닉스 악기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그리스의 전통음악을 직접 연주했습니다.

바이올린이나 드럼처럼 익숙한 악기부터 낯설고 신기한 모양의 악기까지.

이 뮤직비디오에 90가지의 악기가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혼자서도 척척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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