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많은 영화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영화축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바로 어제 개막을 했는데요.

국내외 톱스타들이 자리를 빛내 더욱 화제가 된 개막식 현장, 지금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화려한 레드카펫 입장이 시작됐는데요.

하지원 씨는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습니다.

선남선녀 커플 전도연 씨와 김남길 씨의 모습도 보이고요.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씨는 멋진 모습으로 함께 등장해 영화제의 열기를 달궜습니다.

개막식의 축하 무대를 꾸밀 소프라노 조수미 씨도 황금색 드레스로 멋진 자태를 보여줬고요.

개막식의 사회자, 송강호 씨와 마리나 골바하리 씨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10일간의 일정으로 본격 개막된 부산국제영화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영화팬들을 찾아갈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