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임재범, 3년 만에 신곡 발표

<앵커 멘트>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임재범이 새 노래를 발표합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재범, 이번에는 곡으로 돌아올까요?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임재범이 오는 6일,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합니다.

새 노래의 제목은 '이름'으로,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다룬 감성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앞서 지난달 소녀시대 태연과 듀엣곡을 공개한 임재범은 새 노래 발표를 계기로 전국 투어 콘서트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룹 공일오비 출신의 장호일을 중심으로 결성된 록밴드 '이젠'이 오는 6일 두번째 미니앨범 '별'을 발표합니다.

새 앨범에는 어쿠스틱 발라드인 타이틀 곡 '별'을 포함해 6곡이 담깁니다.

이한철이 계절 프로젝트의 가을편으로 '출렁이는 달빛' 등 노래 2곡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이한철은 올초 4집 앨범 '봄날'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새 음악을 발표하는 계절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최다니엘이 2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최다니엘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2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