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동점 만든 22호포 ‘한 시즌 최다 타이’
입력 2015.10.03 (21:36)
수정 2015.10.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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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22호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LA에인절스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 추신수가 동점을 만드는 비거리 121m 한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22호 홈런으로 지난 2010년 클리블랜드 시절 기록한 자신의 한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2루타도 추가한 추신수는 올해 35번째 2안타 이상 경기를 펼치며 타율을 2할 7푼 6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수비에서도 빛났습니다.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의 타구를 전력질주한 뒤 잡아내 홈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스위스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 블라터 피파 회장이 후원사들로부터도 퇴진 요구를 받아 더 궁지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블라터는 개혁을 위해서도 차기 회장 선출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특유의 세리머니로 결의를 다진 뉴질랜드 럭비 대표팀.
폭발적인 질주로 1분 12초만에 트라이를 성공시키는 등 한수 위의 기량으로 조지아를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22호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LA에인절스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 추신수가 동점을 만드는 비거리 121m 한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22호 홈런으로 지난 2010년 클리블랜드 시절 기록한 자신의 한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2루타도 추가한 추신수는 올해 35번째 2안타 이상 경기를 펼치며 타율을 2할 7푼 6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수비에서도 빛났습니다.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의 타구를 전력질주한 뒤 잡아내 홈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스위스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 블라터 피파 회장이 후원사들로부터도 퇴진 요구를 받아 더 궁지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블라터는 개혁을 위해서도 차기 회장 선출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특유의 세리머니로 결의를 다진 뉴질랜드 럭비 대표팀.
폭발적인 질주로 1분 12초만에 트라이를 성공시키는 등 한수 위의 기량으로 조지아를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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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동점 만든 22호포 ‘한 시즌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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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21:38:41
- 수정2015-10-03 22:06:32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22호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LA에인절스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 추신수가 동점을 만드는 비거리 121m 한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22호 홈런으로 지난 2010년 클리블랜드 시절 기록한 자신의 한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2루타도 추가한 추신수는 올해 35번째 2안타 이상 경기를 펼치며 타율을 2할 7푼 6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수비에서도 빛났습니다.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의 타구를 전력질주한 뒤 잡아내 홈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스위스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 블라터 피파 회장이 후원사들로부터도 퇴진 요구를 받아 더 궁지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블라터는 개혁을 위해서도 차기 회장 선출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특유의 세리머니로 결의를 다진 뉴질랜드 럭비 대표팀.
폭발적인 질주로 1분 12초만에 트라이를 성공시키는 등 한수 위의 기량으로 조지아를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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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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