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일본 대학 측 거부로 ‘합동 전훈 무산’
입력 2015.10.03 (21:35)
수정 2015.10.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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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지 약물 복용으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고 있는 수영 박태환의 일본 호세이 대학 전지 훈련이 무산됐습니다.
<리포트>
일본 호세이 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 대학 수영부는 국제수영연맹의 처분을 준수하고 있으며 박태환과 수영부가 합동 연습하는 등의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수영연맹 고위 관계자도 "박태환이 호세이 대학 수영부에서 3개월간 합동 전지훈련을 하려고 했지만 대학측이 이를 거부해 무산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태환의 소속사측은 당초 박태환의 소속 대학인 단국대와 해외 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호세이대에서 교환 학생 프로그램 형식으로 훈련을 계획했습니다.
이동민-주흥철, 이형준-이성호 4강
한국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8강전 결과 이동민과 주흥철, 이형준과 이성호가 4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금지 약물 복용으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고 있는 수영 박태환의 일본 호세이 대학 전지 훈련이 무산됐습니다.
<리포트>
일본 호세이 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 대학 수영부는 국제수영연맹의 처분을 준수하고 있으며 박태환과 수영부가 합동 연습하는 등의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수영연맹 고위 관계자도 "박태환이 호세이 대학 수영부에서 3개월간 합동 전지훈련을 하려고 했지만 대학측이 이를 거부해 무산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태환의 소속사측은 당초 박태환의 소속 대학인 단국대와 해외 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호세이대에서 교환 학생 프로그램 형식으로 훈련을 계획했습니다.
이동민-주흥철, 이형준-이성호 4강
한국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8강전 결과 이동민과 주흥철, 이형준과 이성호가 4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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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일본 대학 측 거부로 ‘합동 전훈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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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03 21:58:12
<앵커 멘트>
금지 약물 복용으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고 있는 수영 박태환의 일본 호세이 대학 전지 훈련이 무산됐습니다.
<리포트>
일본 호세이 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 대학 수영부는 국제수영연맹의 처분을 준수하고 있으며 박태환과 수영부가 합동 연습하는 등의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수영연맹 고위 관계자도 "박태환이 호세이 대학 수영부에서 3개월간 합동 전지훈련을 하려고 했지만 대학측이 이를 거부해 무산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태환의 소속사측은 당초 박태환의 소속 대학인 단국대와 해외 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호세이대에서 교환 학생 프로그램 형식으로 훈련을 계획했습니다.
이동민-주흥철, 이형준-이성호 4강
한국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8강전 결과 이동민과 주흥철, 이형준과 이성호가 4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금지 약물 복용으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고 있는 수영 박태환의 일본 호세이 대학 전지 훈련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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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세이 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 대학 수영부는 국제수영연맹의 처분을 준수하고 있으며 박태환과 수영부가 합동 연습하는 등의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수영연맹 고위 관계자도 "박태환이 호세이 대학 수영부에서 3개월간 합동 전지훈련을 하려고 했지만 대학측이 이를 거부해 무산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태환의 소속사측은 당초 박태환의 소속 대학인 단국대와 해외 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호세이대에서 교환 학생 프로그램 형식으로 훈련을 계획했습니다.
이동민-주흥철, 이형준-이성호 4강
한국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8강전 결과 이동민과 주흥철, 이형준과 이성호가 4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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