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시내버스 추돌사고…5명 부상

입력 2015.10.05 (06:04) 수정 2015.10.05 (0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부산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며 5명이 다쳤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식당으로 옮겨붙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앞부분이 크게 부서진 승용차가 시내버스 뒷부분에 처박혀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부산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24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버스 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바꾸려던 시내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불은 영업이 끝난 식당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워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37살 최모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서 승용차-시내버스 추돌사고…5명 부상
    • 입력 2015-10-05 06:05:16
    • 수정2015-10-05 07:38:5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부산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며 5명이 다쳤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식당으로 옮겨붙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앞부분이 크게 부서진 승용차가 시내버스 뒷부분에 처박혀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부산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24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버스 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바꾸려던 시내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불은 영업이 끝난 식당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워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37살 최모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