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업무용 컴퓨터, 북한 추정 조직에 해킹”
입력 2015.10.05 (07:23)
수정 2015.10.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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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업무용 컴퓨터가 북한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조직에 해킹 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하태경 의원이 서울메트로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메트로의 'PC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버'가 해킹돼 업무용 컴퓨터 58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측은 해킹된 컴퓨터는 행정 직원들이 사용한 업무용 컴퓨터로 신호나 관제 등 열차 운행과 관련된 전산망은 외부와 분리돼 있어 열차 운행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하태경 의원이 서울메트로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메트로의 'PC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버'가 해킹돼 업무용 컴퓨터 58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측은 해킹된 컴퓨터는 행정 직원들이 사용한 업무용 컴퓨터로 신호나 관제 등 열차 운행과 관련된 전산망은 외부와 분리돼 있어 열차 운행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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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업무용 컴퓨터, 북한 추정 조직에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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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5 07:24:27
- 수정2015-10-05 0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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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업무용 컴퓨터가 북한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조직에 해킹 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하태경 의원이 서울메트로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메트로의 'PC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버'가 해킹돼 업무용 컴퓨터 58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측은 해킹된 컴퓨터는 행정 직원들이 사용한 업무용 컴퓨터로 신호나 관제 등 열차 운행과 관련된 전산망은 외부와 분리돼 있어 열차 운행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하태경 의원이 서울메트로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메트로의 'PC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버'가 해킹돼 업무용 컴퓨터 58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측은 해킹된 컴퓨터는 행정 직원들이 사용한 업무용 컴퓨터로 신호나 관제 등 열차 운행과 관련된 전산망은 외부와 분리돼 있어 열차 운행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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